사타구니 통증 무엇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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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거나 요가를 하다가 여러가지 일상행동에서 사타구니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볍게 지나칠 수도 있지만 만약 이런 통증이 이어진다면 한번쯤 내가 몸에 문제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통증을 동반하는 다양한 질환들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어떤 병이든 빨리 알게 될수록 치료가 쉬운 만큼 항상 자신의 신체가 하는 말을 잘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병이 심각하게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자가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통증이 대충 어떤 질환들로 인해 야기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대부분 잘 모르고 있을 사타구니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고관절 질환

 

 

 

엉덩이 관절로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부위가 바로 고관절인데요. 사타구니 통증이 있다면 바로 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위 자체도 사타구니 쪽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고관절 질환은 치명적인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거기다 고관절은 인체의 관절 중 가장 큰 관절로 항상 체중이 실리고 우리 신체의 하중을 견디는 관절이기 때문에 이곳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일생활에 불편을 느끼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죠.

 

 

특히 넙다리뼈와 비구가 모두 망가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걸음을 걸을 때마다 사타구니 통증이 있다거나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는 고관절 질환일 가능성이 크니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시작해야합니다.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이 질환은 혈액이 대퇴골두에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질호나으로 세포가 괴사하게 되는데 이 경우 재생이 불가능하고 뼈가 허물어지며 치료가 힘이 들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2. 치골근염

 

 

사타구니 통증이 주로 움직일 때 발생하며 가만히 있을 때는 뻐근함이 느껴진다면 치골근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치골근염은 치골 쪽 뼈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심해지면 가만히 있기만 해도 통증을 유발하여 제대로 쉴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조심해야할 질환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항상 언제 신체에 통증이 느껴지고 어떨 때 힘든지 잘 확인을 할 필요가 있는데요. 병원에 갔을 때고 이런 증상들을 잘 설명할 수 있어야 의사가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사타구니 통증이 생기면 언제, 어느때 통증이 있었는지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 허리 디스크

 

 

 

드문 경우이지만 허리 디스크일 경우에도 사타구니 통증을 동반할 수 있는데요. 상부 요추 디스크 질환일 경우 고관절 앞쪽에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방사통이라고 부르는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허리 디스크일 경우에는 사타구니 통증뿐 아니라 주로 허리쪽으로 하여 바른 자세를 잡기가 너무 힘들다던지 허리를 굽히거나 피는 것이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난다면 허리 디스크 때문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허리는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으로 신체의 기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부위인 만큼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은데요. 수술같은 치료방법보다는 약물과 물리치료, 생활습관 교정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으니 심각해지기 전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트레스 골절

 

 

주로 운동을 과하게 실시할 경우 관절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골절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요. 쉬면 좋아지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기 가장 좋은 질환으로 이완되는 뼈의 위치에 의해 통증의 위치도 바뀌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운동을 하면 아프고 쉬면 조금 나아지거나 사타구니 통증의 위치가 계속 바뀔 때 이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가장 좋은 것은 치료를 받으며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무엇이든 과하면 독이 되니 적정량으로 조절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사타구니 통증을 동반하는 모든 병들은 결국 빨리 치료를 받을 수록 회복되는 기간도 빨라지기 때문에 꾹꾹 혼자서 통증을 참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병원을 찾으면 안되는데요. 환자들의 경우를 보면 대부분이 혼자서 삭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결국 치료기간을 스스로 늘이는 꼴인데요. 때문에 절대 혼자서 참으려 애쓰지말고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특별한 몇몇 경우가 아니라면 약물과 물리치료 정도로 치료가 가능하며 증상도 빠르게 호전되는 것이 대부부분인데요. 그러니 혼자서 고생하지 말고 앞서 말한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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