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초기증상 알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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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일본처럼 고령화사회에 진출하였는데요, 이전부터 예견된 것이지만 생각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내경색학회에 의하면 무려 한해에 10만명이나 되는 뇌경색환자가 발생한다고 하며 20분에 1명꼴로 하늘로 간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가 알고있는 한국인의 사망원인인 심장질환, 암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는데 생명에 위협을 줄만큼 무서운 병이라고합니다.

 

뇌경색이란?

 

 

 

뇌경색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뇌에 어떠한 영향이 미쳐 안좋아진것은 알겠으나 정확히 어떤 질병인지 알지못하는데요, 뇌경색은 뇌에 있는 혈관 일부가 막혀 손상이 일어나는 질병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간혹 뇌졸중도 듣게 되는데 뇌졸중이라고 하는것은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모두 통괄하는 말로 중풍과 같은 의미로 귀결되고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뇌경색의 경우 뇌조직에 이상이 생겨 정신적, 신체적으로 장애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뇌경색 원인

 

 

 

뇌경색이 왜 생기는지 가장 궁금해하실텐데요, 뇌경색은 노화로 인해 생길수도 있으며 운동을 하지 않거나 술을 많이 마시거나 심장병,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여러 질환에 의해서도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뇌경색에도 종류가 있는데 혈전성 뇌경색의 경우 동맥경화가 주 요인이라고 하는데요, 동맥안의 공간이 좁아짐과 동시에 피도 부족하고 산소도 부족해서 뇌조직이 손상을 입게 된다고 합니다. 이경우 중장년층 이상의 고령환자에 해당되며 심장병이나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색전성 뇌경색의 경우 뇌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 생겨난 종양이나 세균, 혈전이 혈액 안으로 침투하여 뇌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동맥을 가로막아 뇌조직을 망가뜨린다고 합니다. 결국 모두 뇌조직을 손상시킴으로써 뇌경색이 발생하는것인데요, 색전성의 경우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당황하게 된다고 합니다.

 

뇌경색 초기증상

 

 

 

뇌경색 초기증상은 어떤 뇌경색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혈전성, 색전성, 출혈성 각각 어떤 증상이 생겨나는지 확인해봅시다.

 

1. 혈전성 뇌경색

 

 

 

혈전성 뇌경색 초기증상으로는 안면의 마비, 손발의 마비, 감각이상등의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혀가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실어증이 생길 수도 있고 의식장애도 생겨 심할경우 혼수상태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 색전성 뇌경색

 

 

 

 

 

색전성 뇌경색 초기증상은 혈전성과 유사하지만 서서히 나타나는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나타나기 때문에 수분내에 등장하여 매우 위험하고 당황하게 됩니다. 색전성의 특징이므로 판단하기는 쉬우나 초기에 강력하게 증상이 나타나다 보니 어쩔줄을 몰라 방황하게 되는데요,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급히 움직여야 합니다.

 

3. 출혈성 뇌경색

 

 

 

출혈성 뇌경색 초기증상도 색전성과 혈전성처럼 유사한데요, 어느곳이 막혔냐에 따라 다르지만 반신불수,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러움, 의식소실과 같은 다양한 증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어지럽거나 뭔가 중요한것이고 잘 알고 있던게 떠오르지 않던가 한쪽 눈이 갑자기 안보이는등 여러가지 증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어떠신가요? 뇌경색 초기증상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게 되었는데요, 다른 질병에 비해 증상조차도 가볍지 않아 실제로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뇌경색 초기증상이 발생했을시 바로 병원에 와야한다고 권고하는데요, 만약 위와같은 뇌경색 초기증상을 모를경우 한사람의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갈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숙지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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