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내리는 방법 효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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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리죠? 다른 장기와 다르게 초기증상이나 전조증상이 전혀 없어 아파도 미리 알 수가 없는 장기입니다. 무조건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만 간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간은 우리 몸에서 해독하는 작용을 하는 장기입니다.

 

 

간이 항상 건강한 상태로 있어야 기존에 먹는 자극적인 음식을 잘 소화할 수 있는데요, 만약 조금이라도 간의 건강이 나빠지면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해 다른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간이 안좋아지는 이유

 

 

 

간이 손상받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서양음식 때문인데요, 치킨이나 피자,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와 파스타이런 서양음식들이 간의 건강을 망치고 있습니다. 간이 안좋아지기 시작하면 증상이 나타나긴 하는데 거의 80% 망가진 상태가 되서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미 증상을 보았을때는 늦은거라고 하는데요, 대게 황달, 부종과 같은 상태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간을 회복시키는게 힘들어 평상시 먹는 식습관을 교정하거나 먹는 패턴을 일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간 수치?

 

 

 

병원에서는 간수치 내리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곤 하는데요, 간 수치라는게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간에는 여러가지 세포들이 존재하고 있다고해요. 이 세포들은 여러가지 효소들을 갖고 있는습니다.

 

 

간수치가 높아지면 간 세포가 파괴되면서 세포가 기존에 갖고 있던 효소들을 밖으로 뱉어내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AST, ALT수치를 높이게 되는데 이것을 보고 간 수치가 높다고 말한다네요. 간수치가 높아졌다는 것은 간 기능이 약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간수치 내리는 방법

 

 

간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지방간이나 간암, 만성 간염, 급성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상태가 많이 나빠지게 되면 피로감은 물론이고 무기력감과 황달증상이 같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선 간수치 내리는 방법을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1. 하루 30분 운동

 

 

 

지속적인 운동은 간수치 내리는 방법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루 30분이상씩 운동을 하게 되면 간수치를 말하는 AST, ALT수치가 떨어져 간의 손상이 줄어들게 됩니다.

 

 

보통 이 수치들은 지방이 많이 쌓여 발생하기도 하는데 운동을 하게 되면 이런 과정이 차단되는것이죠. 강도와 상관없이 30분이상 운동을 해줄 경우 근력이 늘어나 암모니아의 해독을 도와주어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고 합니다.

 

2. 간에 좋은 음식

 

 

 

간수치를 개선하기 위해선 음식을 잘 먹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식습관을 개선한다고 해서 무조건 기존에 먹던것을 안먹고 채소만 먹을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뭐든지 균형이 중요하기 때문에 채소만 먹는다고 개선되는건 아닙니다.

 

간수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쭈꾸미나 굴, 조개, 브로콜리, 콩과 같은 음식을 먹어주어야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 음식들에는 공통적으로 오르니틴, 타우린, 설포라판, 레시틴등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간수치를 떨어뜨려준다고해요.

 

3. 식품첨가물 피하기

 

 

마트에서 음식을 살때 영양성분이 적힌 곳을 보면 항상 식품첨가물이라고 쓰여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을 꾸준히 먹으면 간수치가 계속 높아지는데요.

 

 

예로 과자나 주스와 같은 음식의 경우 식품첨가물이 많아 간의 손상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최대한 식물성 단백질이 많고 식품첨가물이 없는 음식을 섭취하려고 노력하는것이 간수치를 내리는 유일한 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지방섭취 줄이기

 

 

간수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선 주요인인 지방덩어리를 먹지 않아야 하는데요,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대부분 지방이 들어있는데 그중에서 과하게 지방만 많은 식품을 멀리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만약 지방이 많은 음식을 꾸준히 먹게되면 간이 처리를 미처 하지 못해 계속 쌓여 간암이나 지방간으로 번질 수 있다고 합니다.

 

5. 술은 안녕

 

 

간을 회복시키고 싶다면 당분간 술과는 이별을 해야합니다. 우리 인체가 술을 마시게 되면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잦아지면 간에 부담이 와서 결국 기능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5번정도 술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회복속도가 다른 사람에 비해 매우 느린것을 알 수 있으며 숙취도 오래가고 두통도 심해서 술마시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로만 소개를 해드렸는데 쉽다고 생각하시나요? 실천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욱 큰 고통을 받을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때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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