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없애는 연고 1위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넘어지거나 누가 때리거나 등등의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흉터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때 흉터가 잘 안보이는 곳에 생기면 상관이 없지만 얼굴이나 팔, 복부와 같은 다른 사람에게 쉽게 보여지는 부위에 나타날 경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보통 흉터자국은 빨간 피부로 다시 재생되거나 튀어올라와 외관상 보기가 안좋은데요, 흉터 없애는 연고를 발라주면 이러한 문제점이 조금이나마 완화된다고 합니다.

 

흉터가 생기는 이유

 

 

흉터는 상처가 난 부위에 새살이 돋아 화석처럼 남겨져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콜라겐의 양과 형태에 따라 흉터의 모양이 결정된다고 하는데요, 상처가 생기게 되면 자연스레 몸이 새살을 만들기 시작하며 새로운 피부를 재생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흉터가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흉터가 생기고 나서 점점 자신의 피부로 돌아가는데에는 개인에 따라 3개월에서 6개월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물론 큰 흉터의 경우 재생된 피부가 기존의 피부색과 달라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보통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관리를 제대로 못했을 경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흉터 없애는 연고

 

 

시중에 있는 약국을 가보면 흉터 없애는 연고가 매우 많음을 알 수 있는데요, 약사에게 물어보면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제대로 안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윤이 많이 남는 연고를 권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필수적으로 어떤 연고가 좋은지 명확하게 공부를 해둘필요가 있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연고로는 콘투락투벡스, 스카덤겔, 벤트락스겔, 더마틱스 울트라, 시카케어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제품들은 무조건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다 방법이 있고 효능이 다르다고 합니다.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1. 더마틱스 울트라

 

 

더마틱스 울트라는 흉터의 색소침착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하루 2회사용까지 제한하고 있으며 흉터에 있는 수분이 공기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특히 흉터부위의 색깔이 기존의 피부색과 많이 차이나는 사람들이 쓰면 좋은데요, 또한 흉터의 형태가 정상적이지 않고 비정상적일 경우에도 더마틱스 울트라를 사용하면 살이 자연스럽게 변한다고 합니다.

 

2. 콘투락투벡스

 

 

 

흉터 없애는 연고중 가장 좋다는 콘투락투벡스는 하루에 3회이상 많이 발라줄수록 좋은데요, 이 제품은 오히려 보습효과를 높여주어 가려움증을 해소하는데 큰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염증을 없애주고 새살이 정상적으로 자라날 수 있게 도와주며 흉터의 빨간 색깔을 없애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하여 임산부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제품입니다.

 

실제 후기만 보아도 어느정도의 효고가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을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최소 3개월이상 꾸준히 사용했을때 효과가 있다고 하니 한달, 두달 바르고 효과가 없다면서 중단하면 후회하실거에요.

 

3. 벤트락스겔, 스카덤겔

 

 

이 두가지 제품은 사실 콘투락투벡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워낙 콘투락투벡스의 가격이 고가이다 보니 대체제로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약국에서 저렴한 연고라며 이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도움을 얻지 못했다는 평이 많습니다. 비싸지만 조금더 확실한 결과를 원하는 분들은 콘투락투벡스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겠습니다.

 

4. 시카케어

 

 

 

시카케어 제품은 임산부들이 자주 사용하는 제품으로 일회용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여러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젤시트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흉터가 높게 자라나는 경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산부인과에서 이것을 권하며 앞서 소개해드린 더마틱스 울트라 제품과 성분이 동일하다고 합니다.

 

 

이제품은 한번 부착후 최대 24시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한데요, 단점은 노출부위에 바를 경우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아 여름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 정보들은 약사가 정확히 알려줘야 하는데 그런 약사분들이 적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제는 스스로가 알아야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아는것이 힘이다라는 것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