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뭉친 근육 풀기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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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을 보면 가끔 목을 돌리거나 팔을 돌리는등 손목을 스트레칭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잦은 업무와 야근, 스마트폰의 생활화로 우리 몸의 구석구석이 고장나고 있는데요, 이것은 근육이 이완되지 못하고 계속 수축만 하여 근육이 뭉치기 때문이라 합니다.

 

 

특히 팔이나 손목, 손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어깨가 뭉치게 되는데 이것은 어깨뿐만 아닌 상체의 전반적인 부분에 통증을 야기시킨다고 합니다.

 

 

뻐근하거나 뭔가 움직여야만 개운해질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것이 바로 뭉침 증상이라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어깨 뭉친 근육 풀기를 해줘야만 회복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어깨근육 풀어주는 스트레칭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를 가서 어깨가 뭉쳤다고 얘기를 하면 시술이나 주사요법보다는 평상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알려줍니다.

 

 

스트레칭이 돈도 들지 않고 평상시 꾸준히 하게 되면 기계적인 치료보다 효과가 좋기 때문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귀찮고 게을러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기만 한다면 자신의 건강과 노화를 예방할 수 있으니 꼭 실천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1. 벽 밀기

 

 

 

티비에서 자주 봤던 스트레칭인데요, 단순히 벽을 미는 것입니다. 하지만 벽을 민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미는게 아니고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벽 앞에서 다리를 스쿼트 할때처럼 조금 넓직하게 벌려주고 팔이 머리 위로 갈 수 있도록 해준후 벽에 붙여줍니다. 그리고 벽을 밀어주는데 자신이 쏟을 수 있는 최대의 힘을 부여해줘야 합니다. 이때 목이나 어깨에 감각이 전해져 오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 자세를 30초정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해주면 됩니다.

 

2. 'ㄱ' 스트레칭

 

 

어깨 뭉친 근육 풀기에 좋다는 'ㄱ' 스트레칭은 요가에서 주로 실시되는데요, 일어선 상태에서 손을 바닥에 대고 있으면서 서서히 상체가 내려갈 수 있도록 쭉 밀어줍니다.

 

 

그러면 점점 'ㄱ'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요, 이때 손바닥을 쫙 펴주고 팔꿈치가 굽지 않고 직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줘야합니다. 다리또한 굽어있는 부분이 없도록 펴줘야하며 발바닥이 최대한 바닥과 밀착될 수 있게 해줘야합니다.

 

 

시선은 다리 혹은 배꼽 위를 보는게 좋으며 15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호흡은 본인이 원래 쉬는대로 자연스럽게 해주는게 정석이라고 하네요.

 

3. 상체 늘리기

 

 

 

세번째도 요가에서 많이 하는 자세인데요, 상체를 늘려주는 자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고 일어났을때 하면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하는데요, 먼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적당히 무릎 사이를 벌려줍니다.

 

 

숨을 들여마시고 내뱉을 때 손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상체도 같이 내려가줍니다. 이때 상체를 완전히 쫙 펴준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앞으로 밀어줘야하는데요, 무릎을 꿇었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밀어줘야합니다. 이 자세도 15초이상 유지하면서 자연스레 호흡을 하면 완성입니다.

 

4. 깍지끼고 뒤로 올리기

 

 

이 방법은 어깨 뭉친 근육 풀기에 가장 적합한데요, 어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틈날때 마다 해주는게 좋은데요, 등뒤로 깍지를 껴준다음 팔을 하늘로 향하여 쭉 올려줍니다. 이때 허리가 굽어있지 않도록 곧은 상태로 올려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하늘로 향하여 해준후 15초를 유지하고 다시 그 상태에서 상체만 왼쪽, 오른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기울여줍니다. 이때 처음으로 돌아오지 않고 기울인 자세에서 15초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면 더욱도 뭉친 근육이 잘 풀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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