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하루 섭취량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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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챙기기 위해선 각종 채소와 과일, 견과류를 먹으라고 합니다. 특히 견과류는 성인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 체내로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이 적어지기 때문에 견과류로 섭취해야만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흔히 건강보조식품으로 채울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것과 자연식품의 흡수율차이는 몇배까지 나기 때문에 최대한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먹는게 좋습니다. 견과류에도 호두, 아몬드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몬드가 효능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아몬드란?

 

 

아몬드는 실제로 아몬드라는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말합니다. 아몬드는 아프리카나 인도, 중동에서 수확되는데요, 신기하게도 쓴맛과 단맛, 2가지 종류의 아몬드가 수확된다고 합니다.

 

 

달달한 아몬드는 먹기에 좋으며 쓴맛을 가진 아몬드는 기름을 만드는데 활용한다고 합니다. 아몬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샐러드위에 올려지거나 쉐이크에 같이 섞이는등 다양하게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아몬드 영양소

 

 

 

아몬드가 왜 위대한지는 영양성분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아몬드 100g에 들어있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섬유질, 당분을 보면 신이 내린 식품이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작은 한알에 균형있는 영양소가 들어가있어 많이 먹을 필요도 없으며 학회에서 권고하는 아몬드 하루 섭취량만 지키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칼로리는 100g기준 579칼로리로 밥 두공기에 달하는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렇기 때문에 아몬드를 욕심내서 권장량을 초과할 경우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몬드 효능

 

 

1. 노화방지

 

 

학회에서 아몬드 하루 섭취량을 권고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데요, 아몬드에는 노화방지를 도와주는 물질들이 많아 건강에 도움되지만 과다복용할 경우 오히려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비만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 소화장애까지 일으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정도로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혈당조절

 

 

견과류는 당뇨병 환자들이 자주 먹는데요, 특히 아몬드의 경우 탄수화물도 적고 단백질이나 섬유질, 마그네슘이 많아 혈당을 조절해주는 결과를 낳는다고 합니다.

 

 

특히 아몬드에 있는 마그네슘양은 하루 권장량에 거의 근접하여 소량만 먹어도 충분하다고 하는데요, 마그네슘을 정량으로 꾸준히 섭취할 경우 혈당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을 50%가량 낮출 수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아몬드 하루 섭취량을 어길시 이것이 반대로 작용하여 혈압에 문제가 생기는 심혈관 질환을 초래할 수 있으니 꼭 주의해야합니다.

 

3. 콜레스테롤 조절

 

 

 

우리 신체 내에는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이 있는데요, hdl은 높을수록 좋고 ldl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가 평상시 먹는 서양음식들이 ldl수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는데요, 아몬드 하루 섭취량을 지킬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심혈관 질환으로 부터 멀어질 수 있다고합니다.

 

4. 포만감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게 포만감인데요, 어떤것을 먹어도 배가 고파 자꾸만 먹는 사람이라면 아몬드를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몬드에는 단백질, 섬유질등 각종 인체에 유익한 영양소가 많은데요.

 

이것들이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만들어 식욕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체중은 감량되고 폭식이나 야식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여 우리의 전반적인 신체건강을 증진시켜준다고 합니다.

 

아몬드 하루 섭취량

 

 

앞서 계속 하루 섭취량에 대해서 얘기했는데요, 아몬드는 지방함량도 높고 칼로리도 높아 하루에 많이 섭취하면 자동으로 비만이 됩니다.

 

 

그래서 학회에서 권고하는 하루 최대 23알을 지켜주어야만 하는데요, 이것만 지키면 심장병, 당뇨병, 성인병등 각종 질환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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