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자연 치유 진실여부
- 건강철학
- 2019. 9. 6. 19:16
비문증이라고 하면 흔히들 어떤 증상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보통 40대이상의 성인들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으로 젊은 사람들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보급의 증가로 20대에도 비문증을 경험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비문증이란?
비문증은 눈앞에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지만 무언가 작은 입자같은게 떠다니는 듯한 현상을 보는것인데요, 이것을 비문증이라고도 하지만 흔히 날파리 현상이라고도 부릅니다.
눈에서 보이는 모든 화면에서 어떠한 물체가 떠다니는것을 말하는데요, 사실 이것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준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의 경우 비문증이 심하여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너무 많은 물체가 떠다녀 일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답니다.
비문증 형태
비문증은 사람에 따라 그 모습이 너무 다른데요, 어떤 사람은 날파리, 곤충, 점, 아지랑이 등등 자신이 생각하는 특정한 모양으로 눈앞에 떠다닌다고 합니다. 이 형태는 매일 달라질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데요,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비문증에 좋은 음식을 먹어서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비문증 원인
그렇다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왜 비문증이 생기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 가져다준 질병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데 의학적으로 보면 우리 눈안의 유리체에 혼탁증상이 생기면서 날파리와 같은 현상이 비춰지는것이라 합니다.
쉽게 말해 자동차 유리에 지문자국이 있거나 이물질이 붙어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의 눈은 유리체와 망막을 통해 사물을 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혼탁이 발생하면 시야에 이상이 생긴다고해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으로 유리체나 망막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나아가 백내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합니다.
비문증 치료법
많은 사람들이 수술이나 시술을 꺼려하는 것은 당연한데요, 다행인것은 의사들이 비문증 자연 치유가 생각보다 흔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원인에 따라 다른데요, 어쩌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비문증이라면 비문증 자연 치유가 이루어져서 굳이 별도의 치료를 진행할 필요도 없고 알아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혹은 자연스레 그 현상에 적응하면서 신경쓰지 않게 된다네요.
안타까운점은 비문증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 명시되지 않아 대부분 적응을 권하는 추세라고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물체가 보이고 번쩍이는 증상이 생긴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어 수술이나 레이저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문증에 좋은 음식
1. 아로니아
비문증이 자연스레 사라진다고 했지만 다른 눈 질환까지 야기시킬 수 있다면 평소에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은데요, 이미 입증된 아로니아를 먹어주면 눈의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해요.
아로니아는 시력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감을 없애주는데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해요. 아로니아는 베리류에 속하지만 그중에서 효력이 가장 강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2. 당근
당근은 어릴적 부모님들이 눈에 좋으니 많이 먹으라고 했는데요, 다행히 구전동화 같은 전설이 아니라 실제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당근에는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어 눈이 건조해지는것을 막아주어 안구건조증에 좋다고 하는데요, 야맹증이나 시력감퇴에 효과적이라고해요.
비문증 때문에 고민을 하셨다면 이제 어느정도 마음이 놓이실텐데요, 그래도 아로니아와 당근같은 눈에 좋은 음식을 통해 다른 안구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눈 건강에 신경을 써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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