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에 좋은 운동 실천하기

나이가 들면 부정맥이라는 단어에 매우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로 생명을 앗아가기 때문인데요, 뉴스를 보면 부정맥으로 인해 갑자기 하늘로 가는 사람들이 있어 부정맥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이란?

 

 

부정맥은 심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불규칙한 리듬을 만들거나 박동수가 비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심박수라고 하면 분당 50회에서 100회정도 되는데 이것이 불규칙하게 막 변동한다면 부정맥이라고 진단할 수 있는 것이죠.

 

부정맥 원인

 

 

부정맥은 그럼 무엇때문에 생겨나는 것일까요?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것은 심장 질환과 관상동맥질환인데요, 증상이 약한 경우 스트레스나 잘못된 운동, 알코올로 인해서도 부정맥이 생겨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부정맥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항상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부정맥 증상

 

 

1. 실신성 어지러움

 

 

부정맥에 걸리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실신성 어지러움입니다.

 

 

부정맥은 곧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빈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시 쓰러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실신성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 항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와 함께 외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심계항진

 

 

두번째는 심장이 두근거린다는 증상인 심계항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번째로 느끼는 증상인데요, 원래 심장 박동수를 사람이 못느끼는게 정상이지만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경우 심계항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때 느껴지는 박동수는 감정이 격해지거나 놀랐을때 일어나는 횟수와 유사하다고 하네요.

 

3. 호흡곤란

 

 

천식환자 처럼 호흡이 일정하지 않고 가쁘거나 숨이 목까지 차오르는 것을 부정맥 증상으로도 볼 수 있는데요, 만약 증상이 심해지면 제대로 걷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만약 부정맥에 걸렸다면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항상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물건이나 대비책을 준비해두는게 좋습니다.

 

부정맥에 좋은 운동

 

 

부정맥을 예방하려면 어떤 것을 해야 가장 좋을까요? 물론 상태가 심각하다면 수술을 해야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부정맥에 좋은 운동으로도 충분히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에 운동이나 부정맥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예방도 할 수 있어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 유산소 운동

 

 

 

늘 많이 듣던 얘기일 수 있는데요, 하루에 30분이상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 되는데요, 못해도 최소 1주에 3회는 해줘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땀이 살짝 날 정도의 강도면 충분하니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저강도운동

 

 

헬스나 다른 운동도 모두 고강도 운동, 저강도 운동으로 나뉩니다. 이때 저강도 운동은 힘을 최대한 들이지 않고 횟수를 늘려 운동하는 방법인데요, 부정맥은 실신성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저강도 운동을 통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3. 수영

 

 

수영은 전신운동으로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운동인데요, 물에서 하는 운동인 만큼 신체에 부담이 적게가기 때문에 부정맥에 좋은 운동으로 수영만큼 좋은게 없다고해요.

 

수영은 주3회정도 꾸준히 해주면 심폐기능이 강해져 부정맥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하니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당장 시작해보는게 좋겠네요.

 

4. 요가

마지막으로 부정맥에 좋은 운동인 요

가를 말씀드릴게요. 요가는 전신 운동이자 무산소, 유산소운동을 병행시켜주는 운동인데요, 신체의 피로와 뭉쳐진 근육을 풀어주어 심혈관 질환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특히 기후나 계절에 관계없이 운동을 할 수 있어서 핑계를 댈 수 없는 유일한 운동이라고 합니다. 남성, 여성에게 모두 좋은 운동인만큼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당장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