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이 붓는 이유 확인
- 건강철학
- 2019. 9. 7. 17:11
가끔 자다가 일어나면 목이 부은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평소 이런 경험을 자주 했다면 또 감기에 걸렸구나 혹은 감기가 오려나보다라고 스스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다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을 찾게되는데요, 의사선생님들은 한결같이 편도선이 부어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편도선이란?
편도선은 목안에 있는 점막 부분을 말하는데요, 이것이 우리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방어역할을 해주는곳입니다. 면역혹은 멸균역할을 하는데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것이죠.
그런데 그런것들이 너무 강하여 침투를 하게 되면 편도선이 붓게 된다고합니다. 흔히 이것을 편도선염이라 부르며 심한 경우 목이 붓거나 아파서 말을 하지도 못합니다.
편도선염 증상
편도선이 붓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사람에 따라 느낌적인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우선 편도가 붓게 되면 뜨거운 고열이 발생되는데 이로인해 음식물을 먹으면 통증이 더 악화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침을 삼키는것도 힘들어져 일상생활을 하기가 불편해지는데요.
이때 안빠지던 살이 급격하게 빠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고해요. 심한 경우 고열과 신경통, 두통까지 동반하게 되는데 이럴때는 빨리 병원을 방문해서 소독을 하고 약처방을 받아서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편도선이 붓는 이유
1. 환절기
의사들은 편도선이 붓는것에 대해 특별한 이견이 없습니다. 대부분 환절기때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이라 하는데요, 이때 편도선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안으로 침투하게 만든답니다. 평소 집안에서도 옷을 입지 않는 분들은 잠옷이라도 입어서 체온을 적절히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감기
감기에 걸렸다는 것은 이미 면역체계가 손상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감기에 걸려서 편도선이 붓는게 아니라 감기로 인해 바이러스가 여기저기 침투하여 편도선이 붓는것이라 합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하며 충분한 수면과 일정한 생활리듬을 유지해야합니다.
3. 과로
편도선이 붓는 이유중 가장 큰것이 바로 과로인데요, 과로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가장 쉽게 무너뜨리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순간 편도선뿐만 아니라 감기부터 각종 질환으로 부터 방어를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심한경우 몸살까지 올 수 있어서 직장은 커녕 마음대로 음식을 먹을수도 없습니다.
편도선에 좋은 음식
편도선이 붓는 이유를 알았다면 이제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데요, 가장 쉬운면서도 빠른것이 음식을 섭취하는것입니다. 약보다 흡수율이 좋기 때문에 편도선에 좋은 음식을 계속 먹어주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1. 도라지
도라지는 이미 기관지에 좋다고 정평이 나있는데요,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앞서 말한 점막을 강화시키고 면역력을 증대시켜 감기나 일반 질환들이 쉽게 걸리지 않도로 해준답니다.
도라지는 감기에도 좋지만 편도선에도 좋아 평상시 마셔주는것도 좋은데요, 도라지를 먹을때는 따스한 물과 함께 먹는것이 좋으며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2. 모과차
배즙도 좋지만 모과차도 편도선이 부었을때 빠른 도움을 주는데요, 모과가 면역력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모과는 원래 천식환자들에게 권유를 하지만 기관지 관련 질환에 모든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감기나 폐렴환자들에게도 권장한다고 합니다.
만약 기침이 심한경우에도 모과차를 먹으면 즉효가 나타난다고 하니 기대해보세요. 자, 이제 편도선이 붓는 이유도 알았고 대처법도 알았으니 무서울게 없네요, 다가올 질환들을 무서워하지말고 당당히 마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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