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치료 운동법 Best4
- 건강철학
- 2019. 8. 5. 13:48
나이가 들면 어깨통증을 여러번 느껴보게 되는데요,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게 일반적입니다. 어깨 통증이 주로 밤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좀있으면 사라지겠지 하고 계속 지켜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상태를 내버려두게되면 오십견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요, 오십견에 한번 걸리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매우 불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십견이 조금이라도 의심될때 진단을 받고 치료를 빨리 들어가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먼저 오십견의 정확한 의미부터 알아볼게요.
오십견?
오십견은 조금더 풀어서 말하면 50대의 어깨라는 말로 풀이할 수 있는데요, 50대에 생겨나는 질환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인 50대에 발생하여 오십이라는 단어가 붙은것인데요, 오십견은 어깨 관절이 유착되면서 관절낭염을 일으키게 되는데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합니다.
만약 오십견에 걸리면 어깨를 동작하는데 있어 제한적이며 내팔이나 어깨가 내의지와 다르게 안움직여 일상생활도 불편할 수 있다고합니다.
오십견의 원인은?
오십견은 주로 노화에 의해 어깨관절이 퇴행되는것이며 회전근개가 파열되거나 석회성 건염으로 번지는등 여러가지 원인이 많다고합니다. 대부분 증상은 움직임이 뜻대로 되지 않고 어느선까지만 어깨를 움직일 수 있다는게 동일하다고 합니다.
오십견 증상
오십견이 걸렸다면 평소 하는 행동에 있어서 여러가지 제한을 받게되는데요, 등뒤에 있는 가려운 부분을 긁거나 옷의 지퍼를 올리는등의 행위를 할때 고통이 수반되거나 손이 안올라가는 경우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팔이나 어깨를 사용하기 힘들어서 계속 내려놓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이 대체적으로 오십견 진단을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 운동법
그럼 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법을 진행할까요? 처음에는 약물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만약 심해지면 신경차단주사를 넣게되고 마지막으로 수압팽창술을 진행하고 도수치료를 하면서 오십견을 회복해 나간다고 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것이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오십견 치료 운동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1. 진자운동
진자운동은 시계추를 달아놓고 알아서 왔다갔다 하게끔 해주는것인데요, 한손은 의자에 집고 양발은 손을 뻗어서 의자에 닿을정도로 위치해줍니다.
그리고 한쪽 팔을 떨어뜨려 진자운동이 되도록 내버려둡니다. 양쪽 팔을 번갈아 가면서 진행해야하고 운동시간은 약15초, 3세트이며 1주에 3회정도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2. 팔 벌리기
오십견 치료 운동법 두번째는 앉아서 하는 운동인데요, 테이블을 활용하여 팔을 벌리는 것입니다. 앉은채로 팔을 테이블이 얹고 팔만 쭉 최대한 뻗어줍니다. 그럼 어깨를 스트레칭 해줌으로써 다른 아픔이 조금이라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3. 허리 위로 올리기
세번째는 아픈 팔을 등위로 올리는 방법인데요, 일명 내회전 운동이라고 합니다. 뒤쪽에서 건강한 팔은 수건을 잡고 위쪽에 있고 아픈 어깨는 아래에서 수건을 당기고 조금씩 올리는 것인데요, 올라갔을때 약 5초간 유지하려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4. 밴드로 팔 올리기
탄력밴드와 같은 제품을 준비해주는데요, 운동을 할때 당기는 용도로 활용하게굅니다. 과거에 수건을 양손으로 잡고 들어올려 한바퀴를 돌리는 스트레칭과 유사한데요, 탄력밴드를 당기면서 팔을 하늘까지 들어올립니다.
이때 밴드를 당기고 있을텐데 약 16초정도 유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오십견은 이런 꾸준한 운동만해도 훨씬 좋아져 굳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하니 우선 검진부터 빨리 받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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