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젖이 생기는 이유 파헤치기
- 건강철학
- 2019. 7. 11. 14:51
평소 눈 아래에 좁쌀과 비슷하게 생긴 돌기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한개, 두개정도라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요, 점과 같아 그냥 지나면 없어지거나 나중에 점을 빼는 시술을 받아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점점 갯수가 늘어나더니 10개가까이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외모에 여드름도 아닌것이 여러개로 늘어나니 사람들을 마주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레이저를 이용하여 없애기도 했는데요,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원인을 알고 싶어 병원에 방문했더니 쥐젖이라고 하네요.
쥐젖이 뭘까?
쥐젖은 흔히 사마귀라고도 부르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피부연성섬유종이라고 합니다. 꼭 특별한 질병처럼 들리지만 건강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피부 어느곳이나 생기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다고 합니다.
또한 생긴것도 점이 아닌 젖꼭지 모양처럼 형태를 이루거나 기괴한 형태로 생겨 얼굴에 생길시 외출을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주로 목이나 겨드랑이 다리에 생긴다고 하는데요, 얼굴에도 생겨납니다.
쥐젖이 생기는 이유
쥐젖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까지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했는데요, 의학계에서는 아직 의심단계라고 합니다.
첫번째 의심되는 것은 바로 내인성 노화때문이라고 합니다. 피부가 노화되면서 재생능력이 떨어지고 조그만 상처가 났을때 그 주위로 자라난것이 쥐젖이라는것입니다. 아직 이런 부분에 신뢰가 가지 않지만 어찌됐든 여러곳에 생기는 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노화라는것을 입증할 수 있는것은 단지 젊은층에 적고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가설이 적용되고 있는것인데요, 사실 쥐젖이 생기는 이유를 아는것보다 어떻게 제거하고 어떻게 예방해야되는지가 궁금하죠.
없애는 방법
물론 의학적으로 없애는 방법에는 간단한 레이저시술이 있습니다. 고작 1분이면 사라지는 이 시술은 간단하고 회복도 빨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굳이 비용을 내고 하기 싫은 분들은 사과식초를 이용하면 됩니다.
미국의 몇몇 의학전문가들은 사과식초를 이용하면 쥐젖을 간단하게 없앨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눈에만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고 하네요.
사과식초로 없애기
먼저 쥐젖 부위를 비누를 이용하여 씻은 다음 말려주고 사과 식초를 화장솜에 적신뒤 얹어놓고 밴드로 붙여야 해요. 만약 너무 많이 적셔서 흐른다면 솜을 조금만 짜주면 된다고 합니다.
팩처럼 얹고 나서 15분이 경과하면 같은 과정을 3번 반복해준다고 합니다. 빠른경우 4일이면 쥐젖이 그냥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초기에는 검은색으로 점점 변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결국 말라서 사라지는 과정이라고 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위의 과정을 충실히 반복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눈가에 생긴 쥐젖은 꼭 병원을 방문하여 레이저시술을 통해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쥐젖 예방하기
위와 같은 과정들을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쥐젖은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야하는데요, 첫번째로 당뇨를 예방하는것이라 합니다.
쥐젖이 생기는 이유가 당뇨때문이라는 가설도 있다고 하는데요, 식습관을 평소에 개선하고 체중관리를 하면 쥐젖이 훨씬 덜 생긴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라는것이 아니고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호르몬 불균형,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만들어 쥐젖이 더 잘생긴다고 합니다. 즉,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는것이 쥐젖이 생기는 이유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쥐젖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신경을 덜 쓰겠지만 자꾸만 눈에 보이는곳에 나타나서 괴로우시죠?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을 찾거나 위의 제거방법을 이용해 하루빨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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