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엘지 롤러블폰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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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2. 23. 20:41
지난 11일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뒤흔들일이 벌어졌죠 바로 엘지전자에서 롤러블폰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인 CES 2021에서 처음 공개를 한것인데요 맛보기 형식으로 진행되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사기엔 충분했습니다
정말 예고편만 봐도 소름돋을 정도였죠 과거 폴더폰이었던 시절을 생각하면 롤러블폰은 정말 머나먼 미래의 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직까지도 정확한 사양이나 구동방식은 알려지기 않았고 단순히 스마트폰이 넓은 태블릿처럼 확장되고 돌돌 말려서 다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예상 출시일은?
전문가들은 엘지 롤러블폰의 예상 출시일이 3월정도로 예견하고 있습니다 신기술이 들어간만큼 엘지 롤러블폰의 가격도 예상을 훨씬 웃돌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가 239만원대인걸 감안하면 3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이 나오지 않을까 예측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이제 300만원대라니 말문이 막히지만 그만큼의 신기술을 가지고 있는만큼 엘지 롤러블폰은 찬사를 받을만 합니다 엘지 롤러블폰은 기본 6.8인치 화면을 시작으로 펼쳤을때 최대 7.4인치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태블릿이 평균 8인치 인것을 감안하면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하나로 합쳤다고 해도 무관하죠
〉 핵심요약
3월중 출시예측
6.8인치에서 7.4인치까지 확장
☎ 스펙은?
엘지 롤러블폰의 스펙은 16GB 램과 퀼컴 스냅드래곤 888, 4천200mAh 배터리를 탑재할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화면비는 3:2 16:9 20:9로 3가지 모드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해상도는 1080 x 2428에서 1600 x 2428까지 확장될 예정입니다 매우 빠른 성능과 해상도를 보일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엘지전자의 마지막 도전인만큼 롤러블폰이 얼마나 큰 성과를 거둘지 기대됩니다 물론 엘지 롤러블폰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어 품절 현상이 불보듯 뻔하고 지금까지의 마이너스 실적을 회복하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만약 다른 곳에서 인수를 하여 진행한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아직까지 무성한 소문만 가득하기 때문에 롤러블폰의 방향은 점점 오리무중 상태입니다 엘지전자는 작년 스마트폰 사업분야에서 8천억원의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한만큼 지속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 핵심요약
고성능, 고해상도 장착전망
☎ 무조건 좋을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디스플레이를 펼치고 돌돌 마는것을 반복했을때 정말 주름이 없을지 내구성은 강할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게다가 디스플레이는 돌돌 말려서 확장성이 좋다 치러다로 케이스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죠 케이스도 그럼 늘어나는게 나와야할까요? 아니면 케이스가 없는걸까요?
그렇다면 고가의 롤러블폰을 두려워하며 갖고 다녀야할텐데 이 부분이 가장 우려되고 있습니다 엘지전자는 롤러블에 cip소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고 하여 유연성을 강조하였지만 플라스틱 소재로 내구성에서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랜더링 이미지를 보면 생각보다 얇은 두께를 볼 수 있는데 베젤까지 얇아서 활용성은 높아보이나 역시나 내구성에 대한 부분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카메라에 대한 부분은 거의 알려진게 없습니다 전면에는 듀얼렌즈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된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으나 이것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무엇하나 정확하게 알려진 정보가 없는만큼 소비자들의 마음은 애가 타고 있습니다 예상을 웃도는 300만원대의 가격에 출시할지 그리고 더욱 고성능의 스펙들을 장착할지 여러가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엘지의 행보와 달리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과연 앞으로의 스마트폰 세계는 어떻게 될까요
폴더블폰의 독주가 될지 롤러블폰의 대중화가 될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핵심요약
내구성에 대한 우려
높은 가격에 대한 우려
지난 11일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뒤흔들일이 벌어졌죠 바로 엘지전자에서 롤러블폰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인 CES 2021에서 처음 공개를 한것인데요 맛보기 형식으로 진행되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사기엔 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