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발표
- 건강철학
- 2019. 10. 10. 16:08
최근에 친구 어머님이 아프셔서 병원을 같이 간적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고지혈증이라고 진단을 하였는데요, 당시에는 고지혈증이란 이름을 처음들어 매우 생소했지만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한해에 고지혈증을 진단받은 사람이 무려 177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60대가 가장 많으며 나이가 어린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질병에 나이의 순서가 없어 예전처럼 쉽게 지나쳤다가는 큰 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앤안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정상수치보다 높아진것을 말하는데요, 이것은 지방의 형태로 대부분 음식을 통해 얻어지거나 체내에서 합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이 걸리는것은 평소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몸안의 지질대사에 장애가 발생했을경우에 해당된다고 하여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을 꼭 먹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을 미리 알면 초기에 치료를 할 수 있으니 증상을 알아두는게 좋은데요, 아쉽게도 고지혈증은 알려진 증상이 딱히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방이 너무 많이 쌓여 혈관벽이 좁아지면 동맥경화가 생기게 되고 이로인해 뇌경색, 심근경색등 심혈관 질환에 노출되게 되는데요,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없어도 3개월,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거나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을 먹는게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고지혈증이 걸리는 것은 결국 음식이 가장 큰 요인으로 드러났는데요, 서구화된 식습관이 트렌드인 만큼 평소 먹는 식습관을 완전히 고쳐야만 고지혈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당뇨환자들의 식단을 그대로 먹는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그 식단을 보면 평소 전혀 안먹는 반찬들로 이루어져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물론 음식만 개선하다고 해서 고지혈증이 치료되는것은 아닌데요, 하루에 30분이상 운동을 하는것도 병행해야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해요.
1. 딸기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인 딸기에는 LDL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과 HDL콜레스테롤을 정상수치로 유지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탈리아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것이며 딸기에 있는 항산화 성분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딸기와 같은 베리류에도 이런 효능이 있는데 꾸준히 먹어야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평상시 아침마다 먹는 습관을 갖는게 좋겠습니다.
2. 양파
왠만한 요리에는 다 들어가는 양파는 HDL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에게는 완전한 치료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모 연구진에 의하면 매일 양파 반쪽을 먹었을 경우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며 만약 HDL 수치가 높은 사람이 먹으면 되려 독이 되니 이점을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인 양파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려 고혈압에도 좋지만 양념을 최대한 배제한 것을 먹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3. 견과류
너무 많이 들어서 귀에 딱지가 생길정도인 견과류는 건강에 좋다는것은 너무 잘 알고 있는데요, 우리가 알고있는 아몬드나 호두, 땅콩, 캐슈넛에는 불포화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확연히 떨어뜨려준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인 견과류를 매일 적정량으로 먹어주면 무려 19%나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지방과 혈당을 같이 떨어뜨려주니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고구마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4번째인 고구마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주식과도 같은것인데요,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은 물론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식이섬유와 칼륨은 고지혈증을 가진 환자들에게 매우 필요한 성분인데요, 이것 모두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인 고구마에 가득 들어있다고 합니다. 고구마를 매일 먹을 경우 혈액안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관질환을 예방함과 동시에 깨끗한 혈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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