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파악하기
- 건강철학
- 2019. 7. 31. 09:17
요즘 혈관에 문제가 많아 병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친구중에도 머리가 너무 아프고 속이 안좋아 병원을 일주일에 두번씩 가고있습니다.
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꼭 한부분만 아픈것이 아니고 매우 다양한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데요, 초기에는 두통만 있었지만 나중에는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과 소화가 안되는증상, 구토증상등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스트레스가 원인일꺼라고 생각만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거나 병원을 가지 않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을 해결하려면 원인을 파악해야합니다. 병원에서 말하는 원인이 어떤것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1. 소화기관 기능장애
현대인들은 24시간 깨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주로 아침을 먹지 않고 점심부터 시작하여 3끼를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점심, 저녁, 새벽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게다가 원래 먹는양보다 더 많은 양을 먹으면서 과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것도 문제지만 이러한 음식을 소화하려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데요, 음식물을 소화해야하는 에너지를 만들려면 소화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해야하는데 이과정에서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음식물을 섭취할때 빨리 씹고 넘기는 경우에 해당된다고하네요. 천천히 꼭꼭 앂먹으면 침의 분비량이 많아져 아밀라아제때문에 소화가 좋아지는데 이러한 도움없이 온전히 소화기관에 맡기게 되어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이 발생된다고합니다.
주로 가스가 많이차거나 트림이 많이 나오는경우 여기에 해당된다고하네요.
2.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정말 어디를 가도 빠지지 않는데요, 스트레스를 내가 받고 싶어서 받는게 아니지만 신경을 쓰지 않으면 계속 쌓여만 가는게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것은 소화기관에도 영향을 주고 식욕감을 떨어뜨리며 가슴이 갑갑하거나 체한것같은 증상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싶다면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하는데요, 스트레스의 근본을 찾아 조금이라도 해결하려고 한다면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도 사라질거라 합니다.
3. 위암? 위장염? 위궤양?
이름만 들어도 섬짓한 암과 염증들은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뿐만 아니라 메스꺼움등의 다른 증상들과 함께 나타나는데요, 위산과다로 인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하고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하네요. 만약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어도 가만히 내버려둔다면 음식을 먹는것도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최대한 평소에 위가 편안할 수 있도록 소화가 힘든 음식을 먹지 말고 가벼운 음식 위주로 먹는게 좋다고하네요.
4. 기름기 많은 음식
기름이 많은 음식하면 대표적으로 삼겹살이 있는데요, 이처럼 기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정상일 수도 있습니다.
기름이 많으니 당연히 느끼할 수 밖에 없죠, 이런 경우라면 특별히 의심해볼 병은 없지만 만약 이런 음식이 아닌데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5. 과민성대장증후군
요즘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의외로 많은 청년들에게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30대후반이나 40대에 들어서야 나타나는데 요즘은 그시기가 빨라졌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이러한 질병도 가속화된것 같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가 되지 않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아도 체한것처럼 숨이 막혀오는 증상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체한것 같은 느낌이 수시로 들며 복부팽만과 가스가 차는듯한 불편함을 계속 달고 살게된다고 합니다.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의 원인을 5가지정도 알아봤는데요,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분으로 정리를 해드렸으니 공감되거나 평상시 자신의 생활습관이 들어있을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것은 식습관 개선이라고 하니 많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점을 숙지해서 개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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